밑반찬 10가지, 밑반찬 종류 밥도둑

밑반찬 10가지, 밑반찬 종류 밥도둑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오늘 점심 뭐 먹지?'라는 고민을 매일 하시는 것처럼, 살림을 하는 사람들은 '오늘 무슨 밑반찬을 해 먹지?'라는 고민을 매일 합니다.

 

저 또한 이번 주 내내 무슨 밑반찬을 해먹을지 고민하다가 아예 [밑반찬 10가지, 밑반찬 종류] 포스팅을 통해서 이런 고민을 해소해보려 합니다.

 

밑반찬 10가지 첫번째, 멸치볶음

마른 잔멸치를 물기 없이 볶아 만든 마른 밑반찬 종류입니다. 멸치볶음은 한국인의 칼슘 섭취 급원 식품으로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밑반찬입니다.

 

밑반찬 10가지 두번째, 

김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영양이 풍부한 밑반찬입니다. 미국의 월스트리지저널에서 김과 미역을 한국의 슈퍼 푸드라고 소개할 정도로 김은 일반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은 고단백 식품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밑반찬 10가지 세 번째,볶음김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볶아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밑반찬입니다. 볶은 김치의 아삭하면서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밥을 곁들여 먹기 때문에 다른 반찬 없이도 간단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가성비 넘치는 밑반찬입니다.

 

밑반찬 10가지 네 번째, 스팸

밥과 함께 먹으면 무척 어울려서 큰 인기를 끄는 밑반찬입니다. 생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짭조름한 맛으로 인해 찌개에도 많이 넣어먹고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기도 합니다. '밥 한 술에 스팸 한 조각'이라는 광고 카피가 유명하죠.

 

 

밑반찬 10가지 다섯 번째,어묵볶음

어묵볶음은 어묵과 양파를 간장 양념장에 볶아 먹는 밑반찬입니다. 백반을 파는 식당에서 거의 어딜 가든 기본 반찬으로 나와 두세 번은 리필해 먹을 정도로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밑반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밑반찬 10가지 여섯 번째,두부조림

두부는 생두부로 먹거나 국, 찌개, 부침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인기 밑반찬 중 하나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지진 두부에 양념장을 넣어 조린 두부조림은 고기는 아니지만 참기름 냄새 솔솔 풍기며 김치와 나물만 놓인 허전한 밥상을 군침 도는 훈훈한 밥상으로 바꿔놓는 언제나 환영받는 밑반찬입니다.

 

밑반찬 10가지 일곱 번째,장조림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간장에 넣고 조려 만든 음식으로 고기의 결대로 손으로 뜯어서 함께 끓였던 간장과 함께 담아내면 훌륭한 밑반찬이 됩니다.

 

밑반찬 10가지 여덟 번째,오징어젓갈

밥상에 마땅한 밑반찬 없이도 오징어젓갈 하나만 있으면 밥 한 끼가 뚝딱 할 수 있겠죠. 싱싱한 오징어를 재료로 시원하고 매콤 달콤한 맛이 일품인 밑반찬입니다.

 

밑반찬 10가지 아홉 번째,계란말이

계란을 풀어 기름 두른 팬에 얇게 핀 뒤 돌돌 말아낸 대표적인 계란 밑반찬입니다. 두툼하게 썰어낸 뒤 케첩을 곁들여 먹는 것이 잘 어울리는 밑반찬입니다. 돌돌 말아낸 모양을 본 따 ‘계란말이’라 이름 붙여졌으며 ‘달걀말이’라고도 합니다.

 

밑반찬 10가지 열 번째,진미채

오징어에 조미료를 넣어 건조한 뒤 잘게 자른 가공식품으로 오징어채라고도 합니다. 보관이 쉽고 유통기한이 길며 비린내도 적은 편이라 해산물을 잘 먹지 않는 사람들도 큰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밑반찬입니다. 버터나 고추장을 넣고 볶으면 밑반찬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이상 밑반찬 10가지, 밑반찬 종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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