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

 

 

 

 

오늘 오후에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는데 이제 봄이 왔음을 실감했습니다.

 

며칠만 지나면 정말 겨울 외투를 다시 넣어둘 때가 금방 올 것 같아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우울함을 칭하는 '코로나 블루' 때문이었는지 요 며칠 괜스레 몸이 무겁고 답답했었는데 오늘 점심시간에 잠깐의 산책으로 기분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거든요.

 

하지만 내일은 다시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거라고 합니다.

 

오늘 낮에는 외투가 필요없을 정도로 따뜻한 날이었지만 아직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다 보니 옷차림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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